[신화망 뉴욕 7월 7일] 미국 존슨홉킨스대학이 6일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 데이터에서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290만명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6일 15시 33분(베이징시간 7일 3시 33분)까지,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291만1,888명, 누적 사망자가 13만101명에 달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염병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의 누적 확진자가 39만7,649명, 누적 사망자가 32,219명에 달했다. 누적 확진자가 10만명 넘는 주에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뉴저지주, 일리노이주, 매사추세츠주, 애리조나주도 있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