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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상시화 방역 기간, 전 시 의료기구 핵산검사 결과 상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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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6-30 14:34:3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6월 30일] 29일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상시화 방역 기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 능력을 갖춘 의료기구가 제출한 검사결과를 베이징 전역에서 서로 인정하고 원칙상 24시간 내 반복적인 핵산검사를 하지 않으며 24시간 넘은 검사 결과에 대해 의료기구가 환자의 유행병 진료 기록, 증상 등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연구·판단하기로 했다. 
 
상시화 방역 기간, 베이징 전역 의료 기구는 위독한 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 입원 관리, 응급수술 처치·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리고 가오샤오쥔(高小俊)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 소개했다.의료기구는 제대로 된 방호를 전제로, 위급한 중증환자에게 녹색통로를 열어줘야 하고 핵산검사 결과 등을 아직 입수하지 못한 위독한 환자가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 시 격리구역과 완충 지대를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위독한 중증 환자를 위해 핵산검사 녹색통로를 개설해야 하고 검사결과를 빨리 제출해야 하며 여건이 있는 의료 기구는 이미 비준을 받고 출시한 핵산 쾌속검사 기술을 적용해 위독한 중증환자가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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