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노이 6월 28일] 26일, 제36회 아세안 정상회의가 화상대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27일 발표한 정상회의 의장성명에서 아세안은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고 전면적인 경기회복의 추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전염병 사태 속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전방위적인 회복 기틀을 마련하며 당 지역이 재개·회복 단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한 각 측이 아세안 코로나19 대응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성명은 또한 아세안과 외부 협력자 및 국제조직의 방역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