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17일] 코로나19 단합방역을 위한 중국-아프리카연합(AU) 특별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열린 회의를 주재했다. 특별 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연합(AU) 순번 의장국인 남아공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공동 의장국 세네갈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AU 정상회의 의장단 회원국과 아프리카 중요 준지역 기구 순번 의장국 등 아프리카 국가 정상 및 AU 집행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한편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특별 초청 귀빈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