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현재 심각한 부작용 보고 없어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20-05-15 09:27:1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7일] 쩡이신(曾益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1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발표회에서 현재 아데노바이러스를 재조합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과 4가지 불활성화 백신 프로젝트가 잇달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심각한 부작용을 보고받지 못했고,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관련 프로젝트는 올해 7월에 2기 임상시험을 마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5월13일까지 5개 백신 프로젝트는 총2575명의 지원자에게 접종했다. 1기 임상시험은 539명의 지원자에게 접종을 완료했으며 일부는 초기적인 안전성항체와 방어항체 형성 데이터를 얻었다. 2기 임상시험은 2036명의 지원자에게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전부를 대상으로 2차 혹은 3차 접종을 점진적으로 완료하고 안전성과 유효성 모니터링과 평가를 하고 있다.

쩡 부주임은 기타 여러 가지 기술로드맵의 백신 개발 작업도 순조롭고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6월부터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승인을 받고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무원 공동방역체제는 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과학연구팀을 설립했다면서 과학연구팀은 백신 전담반을 꾸렸고, 각 기관의 백신 개발 업무 추진을 조직적으로 조율하는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현재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방역 속의 워싱턴

여러 나라 정당·정계요인, 인류 운명공동체 의식의 증강 및 전염병 사태를 빌미로 오명 씌우기를 행사하는 것 반대 호소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063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