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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시진핑 총서기 주재

출처: 신화망 | 2020-05-15 09:35:32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 15일] 5월 14일 개최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형세를 분석하고 상시화 방역 조치의 효과적인 이행을 연구·배치했으며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문제를 연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금 전국의 방역 형세가 전반적으로 좋지만 해외의 방역 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국내 전염병 재발을 예방하는 임무가 아직 어렵고 막중하다. 경각심이 무디어지거나 염전하는 정서, 요행을 바라거나 긴장을 푸는 심리상태를 단호히 극복해야 하고 국내 재발 업무를 지속적으로 단단히 틀어쥐고, 실속 있고 디테일하게 추진해야 하며, 절대 어렵게 얻은 방역 성과가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안되고 빈곤퇴치 결승전의 목표·임무 달성을 확보해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실현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점 지역, 중점 장소의 전염병 재발 방지 업무를 강화해야 한다.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등 최근에 모임으로 인한 확진 사례가 발생한 지역은 목표성 있게 방역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후베이성과 우한시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방역 조치를 강화·완비화해야 하고 핵산 검사, 조사 등 업무를 제대로 추진해야 하며 국무원 공동예방·공동통제 메커니즘 우한연락팀은 지도와 독촉을 강화해야 한다. 베이징시는 전국 ‘양회’ 기간의 방역 업무를 강화해야 한다. 학교들의 디테일한 수업 재개 방역방안 제정을 지도해야 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해야 한다. 목표성 있게 의료기구의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간호·면회 관리를 건전히 해야 하며, 정상적인 진료 질서를 점차 회복하고 병원 내 감염을 확실히 예방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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