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4월 22일] 세계 권위적인 의학 간행물 ‘란셋(The Lancet)’이 최신 사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에서 신속히 억제된 것이 인상 깊었고 중국이 “다른 나라에 고무적인 귀감을 보였다”고 했다.
사설은 환자를 일찍 발견하고 접촉한 사람을 추적하며 사람들의 행동습관을 바꾸는 등 적극적인 공공위생 간섭조치가 중국의 전염병 억제 과정에서 거대한 역할을 발휘했고 중국이 건조한 팡창병원이 의료위생 시스템이 직면한 큰 압력을 완화함에 있어서 극히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사설은 또 현재 조심스럽게 조업 재개와 복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 있어서 과학적인 ‘해동’ 전략을 실시하는 것이 전염병 사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기타 국가가 자국의 방역 조치를 점차 취소하는 책략을 고려하게 되면서 중국의 경험이 글로벌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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