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 중국의 일선 의료진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전역’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최근 해외의 도움 요청이 많아지면서 중국은 최대한의 성의로 해외에 일선 임상경험을 적극 공유함으로써 함께 ‘전역’ 승리를 거두는 자신감과 역량을 강화했다.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어떻게 하는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급성 혹은 위중한 심혈관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가? 얼마 전, 22명의 베이징셰허(協和)병원 전문가가 일선 치료경험을 소개하는 글이 국제 심장병학 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되었다. 이 학술지는 특별히 ‘베이징셰허병원의 코로나19 유행 기간 급성 심근경색 치료 건의’를 제목으로 글로벌 의학계에 방역 기간의 심혈관 응급 및 위중 환자 치료 ‘로드맵’을 제공했다.
중국의 ‘전역’ 성과가 끊임없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게 되면서 중국의 방역 경험을 베우려는 수요가 점점 많아져 중국 각 부서와 치료 주체가 자기의 장점과 결합한 ‘근본을 치료하는 법’을 세계에 기여하게 되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선후로 7개 버전의 진료방안을 발표했고 세르비아를 원조한 중국 방역 의료 전문가팀은 세르비아 병원과 검사 부서를 여러 번 방문해 구체적인 방역 건의를 제안했다. 중난산(鐘南山) 원사 등 중국 전문가들은 화상회의 참석해 독일, 이탈리아, 영국, 로마니아 등 나라와 진료방안 및 의료진 방호경험을 공유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 손잡고 서로를 돕는 것이 각국이 모두 지켜야 할 관건적 원칙이라며 중국 친구들은 자국의 전염병 절정기를 극복하고 나서 최선을 다해 기타 국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프리 온예아마 나이지리아 외무장관은 중국 정부는 국제 단합과 협력을 보여주었고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했으며,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 장비와 기술 서포트를 제공했다며 이런 행동은 매우 소중하고 칭찬할 만하다고 말했다. 가우덴 갈레아 (Gauden Galea) 세계보건기구(WHO) 중국대표는 다른 국가가 중국의 경험을 참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코로나19 방역 대응 아세안+중일한(10+3)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