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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코로나19 승리의 강한 힘 응집-코로나19 방역 대응 아세안+중일한(10+3)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출처 :  신화망 | 2020-04-15 09:45:4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마닐라 4월 1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중일한(10+3) 특별 화상 정상회의가 14일 열렸다. 이번 회의는 G20 특별 정상회의에 이어 동아시아 지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최하는 중요한 회의로 동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 19 방역과 지역경제 발전을 지키려는 결심과 소망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이번 회의가 방역 협력 강화, 보건 협력 수준 제고, 실무협력과 경제무역 왕래 추진, 역내 경제 통합화 추진 등의 분야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협력 공감대 응집

전염병엔 국경이 없다. 연대 협력만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병 초기 지리적으로 가깝고 왕래가 긴밀한 아세안과 중일한은 다양한 형식으로 협력을 펼쳤다.

현재 역내 일부 국가는 바이러스 전파 혹은 전염병 만연을 억제했지만 아직 코로나19의 위협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Takeshi Kasai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장은 3월31일 코로나19 대응은 ‘지구전(持久戰)’이라면서 “코로나19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종식되지 않았다”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번 지구전에서 이기려면 협력 공감대를 모아 손을 잡고 코로나19를 퇴치하는 것이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이다.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교수이자 동북아지역연구센터 책임자인 리샤오둥(李曉東)은 코로나19 대응 아세안과 중일한(10+3) 특별 정상회의를 이 시기에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각국이 경험을 교류해 구체적인 협력 체제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io Blanco Pitlo 필리핀 싱크탱크 ‘Asia-Pacific Pathways to Progress Foundation’ 국제관계연구원은 현재 아세안의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중일한과 협력해 방역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번 회의가 역내 각국이 협력 공감대를 모아 각국이 공중보건 능력 취약 국가 지원을 조율하길 믿는다고 말했다.

정책 조율 강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마주해 국제사회는 어느 때보다도 공중 보건 협력이 필요하며, 방역 정책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 이 분야에서 아세안과 중일한은 노력의 행보를 이미 내디뎠다.

전문가는 코로나19 방역 협력의 목소리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날로 거세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 정상회의가 방역 정책을 조율하고 역내 공동방역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수준 높은 플랫폼을 제공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아세안과 중일한은 인구가 많고 인적 교류가 빈번하다. 만일 역내 지역이 수준 높은 방역 협조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면 전세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Lucio Blanco Pitlo는 말했다.

경제 발전 ‘호위’

아세안과 중일한(10+3) 협력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로 탄생했다. 20여년 동안 10+3협력 체제는 끊임없이 완비되었다. 역내 통합화 프로세스는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다자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꼽히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를 강타하면서 많은 국가의 금융시장이 동요되고 세계 경제는 침체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각국은 10+3 협의체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이 협의체가 아세안과 중일한의 산업사슬과 공급망 안정을 도와 역내 경제를 회복 궤도에 되돌려 놓길 희망하고 있다.

황재호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안보협력연구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각국이 모두 경제 난제에 직면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분위기도 더욱 짙어졌다면서 어떻게 하면 개방적인 경제 흐름을 수호하고, ‘지구촌 경제’를 수호할 것인지가 이번 특별 정상회의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웨이차이(蔡偉才) 태국 카시콘은행 부총재는 아세안과 중일한 3국의 경제 연결 강화,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의 길 모색이 참여국들이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아세안과 중일한이 거시경제 정책 연결을 강화해 역내 생산 및 무역 회복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면 각국이 난관을 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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