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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글로벌 방역협력에 종래로 빠진 적 없어

출처: 신화망 | 2020-04-08 14:09:36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4월 8일] 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을 강타하고 있는 어려운 시각에 다가온 이 날이 유난히 의미심장하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글로벌 방역을 전개할 수 있는지? 세계 공공위생 안전을 어떻게 함께 수호할 것인지? 이것은 각국이 반드시 답해야 하는 절실한 질문이다.

얼마 전 공식 발표한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발표 및 전염병 방역 국제협력을 추진한 기록’에 몇 개월 이래, 중국이 글로벌과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방역을 진행한 주요 팩트가 상세히 기록되었고, 글로벌에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협력을 통해 함께 전염병을 퇴치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전달했다.

기록의 ‘타임라인’에서 사람들은 공개·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염병 사태 발생 후,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보건기구(WHO)에 소식을 통보했고 관련 국가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했으며, 코로나19 유전자 배열, 프라이머와 탐침을 공유하고 중국-WHO 합동전문가팀의 중국 시찰에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평가한 것처럼, 중국의 노력은 기타 국가에 소중한 시간을 벌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연구 분야의 전염병 공동대응에도 탄탄한 길을 열어주었다.

기록의 ‘타임라인’에서 사람들은 국제사회와 동고동락하고 단결협력하는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중국은 이미 180여개 국가와 10여개 국제성·지역성 조직과 전염병 방역, 진료방안 등 기술 서류를 공유했고 전문가 화상회의, 전문가팀 파견 등을 통해 각국과 협력을 전개했다. 국제기구가 마땅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데서 인류 위생건강공동체 구축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완비화에서 글로벌 산업사슬의 개방·안정·안전을 확보하는 데까지, 전염병을 퇴치하는 글로벌 협력에서 중국은 종래로 빠진 적 없었고 중국이 한 노력은 모두가 알고 있다. WHO는 최근에 발표한 방역 리포트에서 현재 중국은 이미 전염병 억제 단계에서 완화 단계에 들어섰고 중국의 경험이 기타 국가의 방역에 도움된다고 지적했다.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베이징 시간으로 6일 16시까지, 글로벌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미 120만명 넘었고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 파급되었다. ‘2차 대전 이래 가장 심각한 글로벌 위기’에 직면해, 인류는 이미 그 누구도 빠져 나갈 수 없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로 되었다.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은 글로벌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방역협력을 적극 추동해 왔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코로나19 대응 20개국(G20) 화상 특별정상회의에서 “전염병을 퇴치하는 막강한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국의 연구원이 여러 나라 과학가와 협력해 시간을 다퉈 백신 개발을 하고 있을 때, 중국 정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120개 국가와 4개 국제기구에 물자 원조를 제공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진지함에 감동 받았고 글로벌 방역협력의 끊임없는 강화에 분발심이 솟아올랐다.

질병이란 오래된 적과의 싸움에서 인류는 침통한 대가를 치렀지만 한번 또 한번 과학기술과 협력의 힘을 빌어 그것을 물리쳤다. 글로벌 전염병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과거에 없었던 단합 정신과 단호한 행동으로 전염병을 퇴치하는 글로벌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 외, 다른 선택은 없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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