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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당의 주요 인사, 코로나19 방역 공조 중 중국의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 실천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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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3-29 11:10:3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 29일] 외국 정당의 주요 인사들이 최근 중공중앙대외연락부에 서한을 보내와 중국공산당이 각 측과 제때에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국제 방역 공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생동적으로 실천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러시아 연방공산당(CPRF) 중앙위원회 주석은 중국 국민이 방역 투쟁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룬 것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중국은 또 다른 나라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적극적으로 도와 실질적인 행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의 이념을 입증했고 중국 공산당의 글로벌 마인드를 보여주었다면서 전세계 코로나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의 방역 성과는 세계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네팔공산당(마르크스레닌) 총서기는 코로나19는 인류 공동의 적인 만큼 세계 각국은 편견을 조장하고 타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공조하여 방역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를 정치화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시진핑 총서기의 리드 하에 중국은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 구축을 이끌고 있으며 세계 각국 정부와 국민이 중국이 제안한 구상에 지지하고 참여하길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태국 부총리를 지낸 태국 프어타이당(Pheu Thai Party) 전략위원회 부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이 평화와 조화, 번영을 실현하는 필요한 전제임을 전세계인이 의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중보건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하고, 어느 국가와 지역, 종족을 차별하는 언행을 결연히 배척하며, 국제 방역 협력을 훼손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콩고 ‘재건민주국민당(PPRD)’을 이끄는 조셉 카빌라 전 대통령은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최우선에 두었고,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전 인류의 건강 복지를 수호하는 것에 협력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총서기가 제안한 인류 운명공동체는 각국이 번영, 안정, 단결한 터전을 함께 만드는 최적의 경로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 혁명당(CCM) 서기장은 탄자니아에 코로나19가 출현했을 때 중국공산당이 편지를 보내 경험과 방법을 소개한 것은 시의적절해 탄자니아 혁명당과 정부가 코로나19에 승리하는 것을 강력하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과 한 마음으로 협력해 난국을 함께 극복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코스타리카 광역전선(Frente Amplio) 서기장은 중국이 코스타리카의 코로나19 방역에 통 큰 지원을 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는 양국 국민의 우정과 단합정신을 잘 방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다른 속셈이 있는 이들이 중국이 이룬 방역 성과에 의구심을 표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최대 정당 사민당의 롤프 뮈젠니히(Rolf Mützenich) 연방하원 의원은 중국 공산당이 공유한 방역 경험과 방법은 아주 유익했다면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은 서로 보살피고 도와야 하며, 국제 공조를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얀마 연방 개선당 주석, 케냐 주빌리당(Jubilee Party) 서기장, 아마드 하리리 레바논 미래운동(the Future Movement) 주석, 벨라루스 대통령 판공청 주임 등 정당의 주요 인사들도 서한을 보내와 중국이 방역이 중요한 진척을 이룬 것을 축하하며 중국이 전세계 방역 공조 중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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