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코로나19에서 맹활약하는 생명 ‘셔틀런’

출처: 신화망 | 2020-03-16 14:18:10 | 편집: 박금화

(聚焦疫情防控)(1)新冠肺炎疫情下的生命“摆渡人”

3월14일, 상하이시 의료응급센터의 구급차 기사 쉐카이화(薛凱華)가 음압구급차를 운전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후 중국 적십자사는 베이징, 상하이, 칭하이, 네이멍구, 윈난, 지린 등 6곳에서 대원 65명을 모집해 32개 팀을 꾸려 우한시 응급센터, 퉁지병원 중파신청 병동, 광구 병동, 셰허병원 본부, 셰허 서원에 파견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했다. 2월12일부터 3월10일 24시까지 차량팀은 누적 7343명의 코로나19 감염환자를 이송했다. 이 중 위중증, 중증 환자는 2464명이었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수십 명이었다. 생명 ‘셔틀런’들은 불철주야로 병원과 병원, 격리소와 병원을 쉴 새 없이 오가고, 바퀴, 들것, 휠체어 사이를 분주히 오가며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상하이 차량팀 대장 류톄(劉鐵)는 이송 임무 중 최고 많을 때 하루 출동 횟수는 20번, 백 명이 넘는 환자를 이송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가 출동해 환자를 평안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환자들이 우리 차에서 위험이 일어나지 않고 사망하지 않을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근 그들의 업무량이 예전보다 감소 추세가 나타났다. ICU로 싣고 가는 환자가 갈수록 적어지고 퇴원자가 갈수록 많아지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기쁜 일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간쑤 원현: 그림 같은 유채꽃 들판

시골에 찾아온 봄

   1 2 3 4 5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8800601